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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캔들 플라워

김선우 |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10-01-20
파일형태
ePub
용량
685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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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2010년, 촛불보다 빛나는 꽃이 다시 피어나다.
청춘들의 상처와 치유, 촛불이 모여 꽃으로 피어나던 그 뜨거운 이야기
예스24 나 비 웹진 연재소설 『캔들 플라워』


2008년 촛불 정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소설로 크게 주목을 받은 김선우 작가의 두 번째 장 편소설로, 예스24 나비 웹진에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의 주요무대는 2008년 촛불의 밤들이다. 저자는 이 땅의 평범한 사 람들이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고 따뜻한 우정으로 손을 맞잡았던 그 순간, 우리 모두가 ‘캔들 플라워’가 되었던 그 순간을 소설에 담아 냈 다.

신비로운 한 소녀가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캐나다 깊은 오지마을에 사던 열다섯 살 지오는 학교에 다니지 않지만 십여 개 언어 를 사용할 줄 아는 특이한 다문화 소녀이다. 인터넷을 통해 지오를 알게 된 소심한 직장인 희영, 당돌한 아마추어 영화감독 연우, 싸가지 있 는 강남녀 수아는 지오와 함께 서울 대탐험을 시작한다. 2008년 5월의 어느 저녁, 촛불 집회에 나온 이들은, 소를 데리고 광화문 한복판에 나 타난 정체 모를 할머니를 만나면서 사건 속으로 휘말리는데…….

저자는 촛불 집회의 주요 화두였던 ‘광우병 쇠고기’ 논란 속에 서 병든 소를 먹지 않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 때문에 병들어가는 동물들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가치를 보여준다. 또한 왜 우리의 십 대들이 촛불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는지, 그들이 꿈을 잃고 ‘시험지옥’과 ‘미친 교육’의 희생양이 된 채 얼마나 억압되어 살아가는지에 대해 캐나다 소녀 지오의 모습과 대비시켜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 다.

촛불 정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 소설은 촛불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드라마틱하고 예술적이며 문화적이자 강력한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젊은이들, 소년들, 소녀들까지, 미래 세대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고 울고 웃으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위로 와 환대, 따뜻한 우정의 서사를 통해 21세기적 생명의 감각에 대한 문제를 묻고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1970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고, 강원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 표하면서 등단했다. 2000년 첫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을 펴내었으며, 2002년 첫 산문집 『물 밑에 달이 열릴 때』, 2003년 어른이 읽는 동화 『바리공주』, 같은 해 가을 두 번째 시집 『도화 아래 잠들다』를 펴냈다.

시집 『내 몸속에 잠든 이 누 구신가』는 우주적 아날로지의 세계를 그려 보인다. 여성성의 여리고 물기 많은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 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시 속의 그 삶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넘쳐흐른다. 시적 자아는 우 주의 온갖 사물 속으로 확산되고 우주의 만물은 거꾸로 시적 자아 속으로 수렴된다. 그래서 시집 속의 시들은, 한편으로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 한 탐색으로, 또 한편으로는 한 사람의 다른 삶 살아내기로, 다른 한편으로는 연애시로, 다채롭게 읽힌다.

2004년 제49회 현대문학 상, 2007년 제9회 천상병시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의 시집으로 『내 혀가 입 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 『물밑에 달이 열릴 때』, 『바리공 주』, 『도화 아래 잠들다』, 『피어라, 석유!』, 『김선우의 사물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등이 있다.

2008년 첫 소 설 『나는 춤이다』를 출간하여 작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성성이 충만한 여리고 물기 많은 김선우의 언어는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 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물들이 넘나들며 서로의 기원을 이루는 삶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 속에는 리듬과 색깔과 촉감의 관능과 생명이 자연스럽 게 넘쳐흐른다. 『캔들 플라워』는 그의 소설가적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한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2011년에는 남인도의 영적 공동 체이자 생태공동체인 오로빌, 욕심 없이, 옭아매지 않고 자유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긍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의 순간들을 담은 에 세이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를 발표했다.

목차

1장 바람 농장의 아이
2장 내 이름은 지오
3장 코코돌코나기펭
4장 지오, 열두 살의 자서전
5장 여자사람이 되는 길
6 장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7장 반달, 숲의 노래
8장 아현동 언덕 위, 호박 넝쿨 집
9장 안녕, 종이학
10장 자정의 광장으로
11장 꽃, 총, 찬 비 한 줌
12장 비 그치고 레인보우
13장 그 여름 사랑이 와서
14장 마지막 밤처럼 첫 밤이
15장 이 매진, 촛불 자연
16장 개와 늑대의 시간
17장 푸른 새벽
18장 사랑해, 우리들

발문_ 촛불, 소설로 태어나다
작가 의 말_ 광장 카페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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