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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편


책 읽어주는 남편

허정도 | 예담

출간일
2009-06-30
파일형태
ePub
용량
5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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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건축가이자 언론인, 허정도가 부부간의 대화를 풍부하게 하고 정을 나누는 소박한 행복의 비결을 공개했다. 그 비결은 창문 너머 산자락이 내다보이는 조용한 방에 앉아 아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이 책은 끊임없는 대화와 배려로 30년째 한결같이 첫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허정도, 정미라 부부의 이야기이다.

책 읽어주는 남편의 시작은 아내가 안부대상포진에 걸리면서 시작되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몸져누운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남편이 책을 펼쳐든 것이다. 아내는 고통에 시달리며 혹시 시력을 잃지나 않을까 불안에 떨던 것도 잠시, 책 읽어주는 남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서서히 마음의 평온을 되찾았다.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고, 귀 기울여 듣는 일은 부부에게 생각지 못한 변화를 가져왔다. 저자 허정도는 문득 '지난 세월 아내에게 무엇을 해주었던가, 나는 아내에게, 아내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돌이켜본다. 아내는 자신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남편을 존경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고, 책을 통해 세상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제 아내는 건강을 되찾았지만, 마주앉아 소리 내어 책을 읽고 듣는 일은 이들 부부에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하루 일과가 되었다. 두 사람은 휴일이면 나란히 서점에 나가 머리를 맞대고 책을 고르고, 함께 읽은 다음 도란도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점점 더 서로를 닮아가는 어느 부부의 진솔한 행복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195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 스물일곱 살에 전국 최연소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뒤 건축설계와 대학 강의를 하다가 특 별한 인연으로 언론인이 되어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를 지냈다. 창신고등학교, 부경대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울산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에 서 마산도시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를 지냈다. 설계한 작품으로는 거창샛별초등학교와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대학교 국제교류센터 등이 있다. 1970년대부터 시민사회운동에 참여하여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마 산 문화방송(MBC) 라디오에서 ‘사람,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이후 경남도민일보에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신문협 회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다. 마산YMCA 이사장, 한국 YMCA연맹 이사장을 역임하고 신문사 대표직을 마친 2009년 봄부터는 국립창원대학교 초빙 교수로 대학원에서 도시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불량주거지 재개발 연구』와 『전통도시의 식민지적 근대화』가 있으며 뒤의 책은 2006 년 문화관광부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하였다.

목차

추천하는 글-부부가 이렇게 나이 들어간다면 -도종환(시인)
들어가는 글-사랑하는 아내와 읽는 책의 향기

1장 아내를 위 해 소리 내어 책을 읽다
아내를 위해 소리 내어 책을 읽다
몸이 더러운 건 씻으면 되지만
우리는 만났고, 헤어지지 않았 습니다
반창고를 떼어내는 두 가지 방법

2장 가슴에 묻은 그리움
세상에, 아버지가 부끄럽다니
뿌리 없는 사람들
미안해요, 먼저 가서
그때는 왜 몰랐을까

3장 얼려서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
게임하는 가족
반 짝이는 유년의 추억
침낭이 하나뿐인걸
달콤한 휴일

4장 함께 살아가는 행복에 대하여
내일의 도시를 가다
걸어 다니는 옥수수
화해와 평화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무가 나무로만 보이지 않아

5장 지나간 모든 것이 아름 답다
지독한 사람들
겨울 기차를 타고
위대한 어머니에게 위대한 자식이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마치는 글-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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